Fort Collins Korean Library

Fort Collins Korean Library 언젠가는 포트 콜린스에서 한국 도서관을 열어보리라는 계획을 가지고 첫? $20/month, 문의: 970-930-1584 (text only)

새 책들이 들어왔다. 아니 생 돈 주고 샀다사진을 찍고 보니 헌 책 하나가 끼여 있네.박태웅 작가의 “눈 떠보니 선진국” 산다는 게 깜빡했네.
02/28/2022

새 책들이 들어왔다. 아니 생 돈 주고 샀다

사진을 찍고 보니 헌 책 하나가 끼여 있네.
박태웅 작가의 “눈 떠보니 선진국” 산다는 게 깜빡했네.

01/07/2022

생활동반자 관계를 맺을 때
- 생활동반자를 맺을 수 있는 사람
- 생활동반자 등록
- 차별금지: 생활동반자법을 위한 사회적 준비

생활동반자가 함께 살 때
- 주거권
- 피부양자 인정의 문제
- 도와줄 권리
- 대신 결정할 권리
- 비혼 독신자의 친양자 입양 허용

생활동반자가 헤어질 때
- 해소의 사유
- 함께 이룬 재산의 분할
- 손해배상 위자료
- 가정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생활동반자가 사망할 때
- 장례를 치를 권리
- 상속과 유언의 문제

이런 걸 생각해야 하는구나!!!

#생활동반자법

01/06/2022

세상엔 참 읽을 책도 많다. 읽고 싶은 책도 많다.

"차이의 정치와 정의"

책을 소개한 "억울하면 더 나은 민주주의를 하자"라는 기사에서 전문가주의에 대한 비판은 아주 적절해 보인다. 청소년 방역패스에 대한 가처분 인용한 판사를 보면 특히 그런 생각이 든다.

저자는 "좋은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데 필요한 제도적 조건을 마련하고, 지원하는 것이 사회정의의 핵심"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말에 적극 동의하는 바이다.

01/06/2022

오늘은 "외롭지 않을 권리"의 4부
"만들자, 생활동반자법"의 소제목들을 나열할 생각이였는데. 아침에 뉴욕타임즈의 에세이가 눈에 들어왔다.

어제 소개한 글이 여성의 입장에서 쓰여진 글이라면 오늘은 남성의 입장에서 쓰여진 글이다.

은퇴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가부장으로의 책임이 어디까지 인지 선을 긋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How Man Burn Out"에 나오는 것처럼 "breadwinner ethos"가 지배하는지 평균 훨씬 이상으로 하고 있다고 머리로는 생각되는데, 선이 그어지지가 않는다. 이것도 "차별비용"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일은 소제목 나열할 수 있기를 바라며.

01/04/2022

Today I got an email that introduces an essay with the following paragraphs:

“American family structure has transformed over the past several decades. We’re getting married at later ages, and fewer people are getting married at all. A recent Pew report found that roughly 40 percent of Americans ages 25 to 54 did not have a spouse or live-in partner in 2019 — up noticeably from 29 percent in 1990.

Despite these changes, Kaitlyn Greenidge writes in an essay today, the narratives we tell about family and adulthood have remained stubbornly attached to the ideal of marriage.”

I was very surprised that an European country does not have “married joint” tax filing. In Korea and in US it feels so natural and normal, so I thought it was same everywhere.

These days I strongly believe that this orientation of family does not serve us well.

#생활동반자법

01/04/2022

미국 중소도시에 사는 경우 대부분은 개인 주택에 살게 된다. Single Family House.

이게 생각보다 할 일이 많다. 잔디깍기는 기본이고 고쳐야 하는 것도 자주 있다. 아 나도 건축을 배웠으면, 아님 목공이라도 배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런 면에서 "건축의 정석" 같은 책도 항상 눈을 사로 잡는다.

"고양이 행성의 기록"도 관심이 간다. SF 장르지만 왠지 현실 풍자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1930년대 중국상을 잘 알지 못해서 잡아낼 수 없을 가능성이 낮다.

01/03/2022

드디어 "외롭지 않을 권리: 혼자도 결혼도 아닌 생활동반자"를 다 읽었다.

이 주제에 끌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가장 최근의 것은 2020년 라이프 트랜드로 나온 "느슨한 연대"이고
가장 오래된 것은 손아람 작가의 "차별비용"이다.
(세바시 강연이 아니고 그의 글은 본 것은 2017년보다 훨씬 전으로 기억한다.)

손아람 작가의 차별비용 관련된 가장 오래된 기억은 30년전에 사건이다.
발단은 누나의 항변이였다. 본인의 용돈은 형 용돈보다 적다. 나이 차이가 있으니 그건 이해한다. 그런데 왜 동생인 나의 용돈과 본인이 용돈이 같은 것은 불공평하다는 주장이였다.

아버지는 내가 남자이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반박하셨다.
나는 데이트 비용 부담해야 하고 누나는 부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지적하시면서. 잘 생각은 안 나지만 용돈은 변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한다.

난 "생활동반자법"의 통과를 무척 바라고 기대하고 있다.
나랑은 별 상관없겠지만 다음 세대에는 좀 더 평등하고 차별비용이 없는
가족이 아니라 각 개인을 주체로 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01/01/2022

이런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오늘 도서관 번호를 기억하지 못했다.

2021년 잘 못 살았나 또는 뭐하고 살았나 자괴감이 든다.

민법 800조에서 843조까지 44조가 혼인의 문제들을 규정하고 있다고 한다.결혼 전에 계약서 형태로 서명하게 하면생활동반자 법 통과에 도움이 될 것 같다.결혼했지만 한 번도 읽어보면 적 없다.
01/01/2022

민법 800조에서 843조까지 44조가 혼인의 문제들을 규정하고 있다고 한다.

결혼 전에 계약서 형태로 서명하게 하면
생활동반자 법 통과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결혼했지만 한 번도 읽어보면 적 없다.

종합법률정보에서는 시행중인 법령중 가장 최근에 공포된 법령을 최신공포법령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공포일자의 법령이라도 개별 조문의 시행시기는 부칙에 따라 시행일이 다를 수 있음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

01/01/2022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 책들.

- 모녀의 세계, 김지윤
- 클라라와 태양
- 밝은 밤
- Minor Feelings: An Asian American Reckoning

11/28/2021

김이경 작가에게 관심이 생겼다. 시사인에 실린 한편의 글 때문이다. 두 권의 책을 소개하는데. “살림 비용”이라는 데버라 리비의 책이라고 한다.

이런 문장에 밑줄을 그었을 거라 말한다.
“삶은 허물리고 무너진다. 우리는 와해되는 삶을 지키려 뭐든 부여잡는다. 그러다 깨닫는다. 그 삶을 지키고픈 마음이 없음을 “

#김이경 #살림비용 #데버라리비 #시사인

11/28/2021

'드디어'라는 말이 딱 어울리게 정세랑 작가의 "피프티 피플"을 다 읽었다. 짧은 글들의 모음이라 물 흐르듯 빨리 읽을 수 있을 거라 예상했는데.

전혀 잘못된 판단이였다. 책이 재미가 없다기 보다 나의 게으름 탓이 크다. 한 자리에 앉아 오래 읽는, 엉덩이 연습이 안 되어 있는 것도 커다란 이유다.

아직 읽다만 책이 두세 권 있지만, 요조의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을 집어들었다.

아무 일도 없는 것이 실패인지 성공인지는 모르겠으나 별로 되는 일이 없다는 느낌이라서 그냥 실패의 연속으로 느껴진다. 이럴 땐 정신건강을 위해 자기 최면이 필요할 것 같아서. 혹시~.

이걸로도 안되면 개그맨 김태균의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에 도전해볼까 생각 중...

#정세랑 #피프티피플 #요조 #실패를사랑하는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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