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6/2017
통일지식 IN
「북한의 주민들도 체력장을 하나요?」
북한의 주민들도 체력장을 하나요?
북한에는 '인민체력검정'이 있습니다. 이는 인민체력검정월간인 8월에서 9월에 걸쳐 실시되는데 흥미로운 점은 북한 주민들 모두가 응시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이 행사는 학교 및 직장단위로 편성된 남자 10~60세, 여자 10~55세의 주민들이 참여하는데 달리기·멀리뛰기·팔굽혀펴기·턱걸이 등 20여개 종목에 대해 개인별 기록을 측정합니다.
나이, 성별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는 검정기준에 따라 수검결과가 우수한 시·군·학교에는 모범칭호를 수여합니다.
우리는 개인별 체력급수만 판정하는데 반해 북한은 정해진 기준을 반드시 통과해야 하고, 탈락하면 재검정을 해야 한다는 점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