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밥집

바하밥집 도시의 가난한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로 새로운 삶의 디딤돌을 놓는
바나바하우스 밥집입니다.
후원문의 https://www.bahameal.net/donation

함께 걸어, 함께 드시는 한 끼오늘도 한 끼를 위해 먼 길을 걸어오신 손님들이 계셨습니다. 서로의 걸음에 기대어,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않고. 또 한 분은 잠시 길가에 기대 숨을 고르며 발걸음을 옮기셨습니다.빠르게 ...
17/06/2026

함께 걸어, 함께 드시는 한 끼
오늘도 한 끼를 위해
먼 길을 걸어오신 손님들이 계셨습니다.
서로의 걸음에 기대어,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않고.
또 한 분은 잠시 길가에 기대 숨을 고르며
발걸음을 옮기셨습니다.
빠르게 지나치는 도시에서,
누군가에게는 이 짧은 길조차 함께여야 닿을 수 있습니다.
그 더디고 먼 걸음의 끝에,
바하밥집의 따뜻한 밥상이 있었습니다.
내일도, 그 다음 날도.
오시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이 자리에서
변함없이 밥상을 차리겠습니다.
#바하밥집 #무료급식 #나눔 #동행 #따뜻한한끼

여름의 첫 단맛, 손님들과 나눴습니다밥집의 든든한 동역자분이 우리 손님들을 위해잘 익은 체리를 한가득 보내주셨습니다. 더운 날, 손님들을 떠올려 마음을 보태주신 덕분에, 오늘 도시락에는 빨갛게 익은 여름이 함께 올랐...
15/06/2026

여름의 첫 단맛, 손님들과 나눴습니다

밥집의 든든한 동역자분이
우리 손님들을 위해
잘 익은 체리를 한가득 보내주셨습니다.
더운 날, 손님들을 떠올려 마음을 보태주신 덕분에,
오늘 도시락에는 빨갛게 익은 여름이 함께 올랐습니다.
오랜만에 맛본 체리에 손님들의 얼굴이 환해졌습니다.
도시락을 건네는 동안
더운 날에도 잠시 시원해지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귀한 마음 보내주신 이미선 약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눠주신 정성이 손님들의 하루를
조금 더 다정하게 만들었습니다.
#바하밥집 #나눔 #체리 #여름 #따뜻한한끼 #이웃사랑 #기부 #성북구 #무료급식 #함께하는나눔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742169?ref=naver올여름은 역대 가장 덥고 습할 거라고 합니다. 땡볕이 길어지고, 짧고 강한 비도 잦아질 거라는 예보입니다.날이 더워지면 ...
11/06/2026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742169?ref=naver

올여름은 역대 가장 덥고 습할 거라고 합니다.
땡볕이 길어지고, 짧고 강한 비도
잦아질 거라는 예보입니다.
날이 더워지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습니다.
그늘 한 칸 없이 거리에서 하루를 보내는 분들.
냉방기 없이 좁은 방에서 여름을 나는 어르신들.
더위는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버텨내야 할 하루가 됩니다.
바하밥집은 이 계절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한 끼를 차립니다.
시원한 물 한 잔, 잠시 앉아 숨을 고를 수 있는 자리까지.
더운 여름, 손님들이 조금 덜 힘들 수 있도록
곁을 지키겠습니다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1년에 절반 이상이 폭염 영향권’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로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 하지만 전국에서 발생한 ‘이상고온’은 이같

어제 한 손님이 밥을 받으시며 한마디 건네셨습니다."여기는 예배 안 드려도 밥 줘서 좋네요."웃으며 답해 드렸습니다."예수님은 예배 드리면 밥 주고, 안 드리면 안 주셨을까요? 당연히 드려야죠."바하밥집의 식탁은 조...
10/06/2026

어제 한 손님이 밥을 받으시며 한마디 건네셨습니다.
"여기는 예배 안 드려도 밥 줘서 좋네요."
웃으며 답해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예배 드리면 밥 주고, 안 드리면 안 주셨을까요?
당연히 드려야죠."
바하밥집의 식탁은 조건 없이 차려집니다.
무엇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저 한 분 한 분이 귀한 이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배고픈 이에게 먼저 밥 한 그릇 건네는 자리.
오늘도 그 자리에 함께 있겠습니다.
#바하밥집 #배식나눔 #조건없는식탁 #이웃과함께 #나들목 #성북

수요일 저녁, 우리는 말씀 앞에 모입니다.밥상이 아니라 영의 양식을 차리는 자리입니다.사도행전을 한 장 한 장 펼쳐가며초대교회가 어떻게 모이고, 기도하고, 서로를 세웠는지함께 배우고 함께 예배합니다.말씀이 마음의 허...
08/06/2026

수요일 저녁, 우리는 말씀 앞에 모입니다.
밥상이 아니라 영의 양식을 차리는 자리입니다.
사도행전을 한 장 한 장 펼쳐가며
초대교회가 어떻게 모이고, 기도하고, 서로를 세웠는지
함께 배우고 함께 예배합니다.
말씀이 마음의 허기를 채우고,
찬양과 기도가 한 주의 무게를 풀어줍니다.
영혼이 든든해지는 시간이거든요.
수요식탁은 지금도 기쁨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빈자리 하나, 당신을 기다립니다.
오셔서 말씀으로 배부른 저녁을 함께 누려요!
📍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

해 질 무렵, 차 트렁크가 열리고 노란 바구니에 빵과 도시락이, 그 옆에 시원한 생수 한 병이 가지런히 놓입니다.긴 줄을 따라 오신 분들께 한 분 한 분, 손에서 손으로 전해 드립니다.저녁 하늘 아래 길게 이어진 줄...
05/06/2026

해 질 무렵, 차 트렁크가 열리고
노란 바구니에 빵과 도시락이,
그 옆에 시원한 생수 한 병이 가지런히 놓입니다.
긴 줄을 따라 오신 분들께
한 분 한 분, 손에서 손으로 전해 드립니다.
저녁 하늘 아래 길게 이어진 줄,
묵묵히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의 발걸음.
그 자리에 함께 서서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묻고, 식탁을 차립니다.
오늘도 한 끼가 누군가에게는
하루의 마무리가 됩니다.
바하밥집은 그 한 끼 곁에 함께 있겠습니다.
#바하밥집 #배식나눔 #한끼의힘 #이웃과함께 #나들목

보냉가방에 일주일치 반찬을 담고, 생수 한 통을 곁에 챙겨 길을 나섭니다.무성한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스미는 골목, 시간이 묻은 낡은 철문 앞에 멈춰 섭니다.오늘 전하고 싶은 건 반찬 한 봉지가 아닙니다.이번 주도 ...
01/06/2026

보냉가방에 일주일치 반찬을 담고,
생수 한 통을 곁에 챙겨 길을 나섭니다.
무성한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스미는 골목,
시간이 묻은 낡은 철문 앞에 멈춰 섭니다.
오늘 전하고 싶은 건 반찬 한 봉지가 아닙니다.
이번 주도 잘 지내셨는지 묻는 안부,
혼자가 아니라는 작은 신호이자
「His Bridge」는 반찬을 매개로 이어지는
관계의 다리입니다.
한 끼의 식사 너머,
한 사람의 일상에 가 닿는
그분의 손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바하밥집 #히즈브릿지 #반찬나눔 #이웃돌봄 #나들목

성북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바하밥집 손님들을 위해 직접 묵무침과 카레 반찬을 만들어 정성껏 포장해 보내주셨습니다.청소년 친구들이 손수 다듬고, 끓이고, 담아낸 반찬에는 단순한 한 끼 이상의 마음이 담겨 있습...
28/05/2026

성북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바하밥집 손님들을 위해
직접 묵무침과 카레 반찬을 만들어
정성껏 포장해 보내주셨습니다.
청소년 친구들이 손수
다듬고, 끓이고, 담아낸 반찬에는
단순한 한 끼 이상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시간을 내고, 손을 움직이고, 마음을 쓰는 일
— 그 자체가 우리 이웃에게 전해지는
가장 따뜻한 인사였습니다.
손님들의 식탁 위에 정성껏 올려 드리겠습니다.
귀한 마음 나눠 주신
성북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바하밥집 #성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나눔 #반찬나눔 #묵무침 #카레 #이웃사랑 #함께하는식탁

바하밥집 수요식탁에 초대합니다매주 수요일 저녁, 영의 양식을 나누는 밥집만의 예배가 있습니다.누구나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서로 나누며 한 말씀을 완성해 갑니다.봄학기 사경회 — 사도행전, 일곱 분과로 함께 읽기일정...
19/05/2026

바하밥집 수요식탁에 초대합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영의 양식을 나누는
밥집만의 예배가 있습니다.
누구나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서로 나누며 한 말씀을 완성해 갑니다.
봄학기 사경회 — 사도행전, 일곱 분과로 함께 읽기

일정: 5.20 — 7.1 (수요일 7주간)
시간: 매주 수요일 19:00 — 20:30
장소: (사)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 2F (서울 성북구 보문로 72)
문의: 최성욱 팀장 · 02-6494-1274
말씀이 차려진 식탁으로 오세요. 자리는 늘 비워두겠습니다.

#바하밥집 #수요식탁 #사경회 #사도행전

오늘도 그 어머니가 오셨습니다. 장애가 있는 딸의 손을 꼭 잡고, 매일 밥집과 밥집 사이를 오가시는 분.도시락 두 개와 생수 몇 병, 딸의 겉옷을 한쪽 팔에 걸치신 채 돌담길에 잠시 멈춰 서 계셨습니다. 딸이 길바닥...
18/05/2026

오늘도 그 어머니가 오셨습니다.
장애가 있는 딸의 손을 꼭 잡고,
매일 밥집과 밥집 사이를 오가시는 분.

도시락 두 개와 생수 몇 병,
딸의 겉옷을 한쪽 팔에 걸치신 채
돌담길에 잠시 멈춰 서 계셨습니다.
딸이 길바닥에 주저앉아 무언가를 들여다보는 동안,
어머니는 한 마디 재촉도 없이
그저 곁을 지키셨습니다.
저희가 건넨 건 도시락 한 끼였습니다.
그러나 그 한 끼가 어머니의 야윈 팔에 들려,
딸의 입에 닿기까지
- 그 짧은 거리에 한 사람의 평생이 담겨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매일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길 위에 한 끼를 놓아둘 뿐입니다.

Address

서울 성북구 보문로17길 3, 1층 바하밥집
Seoul
02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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