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5/2026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는 5월 27일 수요일, 노무현재단 시민센터 다모여 강의실에서 「고위험 노인 위기개입 상담의 실제와 활용」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자살, 학대, 자기방임 등 고위험 어르신을 현장에서 어떻게 발견하고 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마련되었으며, 총 18개 기관 31명의 노인복지 및 상담 실무자가 참석하였습니다.
교육에서는 고위험 어르신 상담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주요 위기 신호를 살펴보고, 자살위험·노인학대·자기방임 사례에 대한 상담자의 초기 대응 방법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을 분석하고 개입 방향을 검토하는 사례 실습을 진행하여 현장 적용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참여자들은 위기개입 프로토콜을 활용해 위험 신호 확인, 위험도 평가, 안전 확보, 관계기관 연계, 사후 상담 계획 수립 등의 절차를 실제 상담 흐름에 맞춰 실습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상담자가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단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무 감각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자가 혼자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안전 확보와 전문 자원 연계를 중심으로 개입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하였습니다.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는 앞으로도 노인복지 현장 실무자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어르신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교육과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