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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민주항쟁 38주년 메시지] 더 크고 넓은 민주주의로의 여정을 시작합시다6·10 민주항쟁 3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시민의 놀라운 항쟁이었고, 위대한 승리였습니다. 1987년 6월의 거리에서 울려퍼진 시민들의...
11/06/2025

[6·10 민주항쟁 38주년 메시지]
더 크고 넓은 민주주의로의 여정을 시작합시다

6·10 민주항쟁 3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시민의 놀라운 항쟁이었고, 위대한 승리였습니다. 1987년 6월의 거리에서 울려퍼진 시민들의 함성으로 지금 형태의 민주주의가 시작됐습니다.

87년 체제는 그 체제의 결함으로 인해 민주주의를 종종 위기에 빠뜨렸습니다. 하지만 그 체제의 정교함과 시민들의 헌신으로 위기에 빠진 민주주의를 구해내고 복원한 일이 더 많습니다. 두 차례의 대통령 탄핵은 87년 체제의 그늘과 빛을 동시에 보여준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우리는 지난 4개월간 6·10 민주항쟁에 견줄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광장을 열고 지켜냈습니다. 윤석열 탄핵 광장의 빛깔은 다채로웠고, 발언은 다양했습니다. 1987년 6월 광장이 87년 직선제 개헌으로 이어졌듯, 다채롭고 다양했던 윤석열 탄핵 광장은 ‘광장개헌’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87년 헌법은 직선제 요구를 담아내긴 했으나 그 논의 과정은 무대 뒤 ‘흥정’에 가까웠습니다. 내후년이면 87년 헌법은 40살을 맞습니다. 새로 쓸 헌법은 광장에서 터져 나온 시민들의 다채로운 요구를 투명하게 담아내야 합니다.

민주노동당은 대선 과정에서 ‘개헌 시민회의’ 구성을 통한 광장개헌 추진을 공약한 바 있습니다. 국회는 시민회의 활동을 보장하며 시민회의 개헌안의 국민투표 발의 과정을 맡고, 인구 분포를 반영한 추첨으로 개헌시민회의를 구성해 시민 기본권 중심의 개헌을 논의하는 것입니다.

박종철·이한열 열사를 비롯해 1987년 6월 그날의 수많은 평범한 시민들이 오늘의 민주주의를 만들고 오늘의 우리를 구해냈습니다.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제 그날의 시민들이 꿈꿨던 더 크고 넓은 민주주의로의 여정을 시작합시다.

2025년 6월 10일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표

03/06/2025

보내주신 마음들을 절대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영국입니다.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 출발한 대선이었습니다. 길어진 탄핵 정국, 내란을 청산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절박함 속에서 잃어버린 진보정치의 자리를 어떻게 찾아야 할지 깊이 고민하며 대선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저희가 기대한 것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사표가 될까, 그래서 다시 내란세력이 되살아날까 두려워하면서도, 기꺼이 권영국에게, 우리에게, 진보정치에 모아준 한 표입니다.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나의 삶이 어떻게 변화해나가야 할지, 정권교체 이후 사회적 약자들, 소수자들, 그리고 노동자와 서민들의 목소리를 누군가는 대변해야 한다는 그 절박함이 최소한의 표심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그 절실함, 그 간절함, 그 애타는 마음, 지지율 1% 남짓 나오는 후보가 아니고선 누구에게도 기댈 수 없었던 그 배제되고 밀려난 아픈 마음들... 이 마음들의 의미를 잘 헤아리겠습니다.

저는 이 마음들을 저버릴 수 없습니다. 이 마음을 모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노동자, 농민, 여성, 자영업자,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노동자, 그리고 기후정의. 우리가 대변해야 할 존재들과 함께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진보정치가 더 이상 시민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겠습니다. 진보정치가 해야 할 일, 진보정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시민 여러분께 분명하게 보여주겠습니다. 실력과 성과로 다시 평가받겠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사회대개혁이라는 과제가 새 정부에 주어질 것입니다. 차별과 불평등을 넘어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가장 앞장서 왔던 진보정치가 앞으로도 가장 선두에 설 것임을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우리가 선거기간 동안 들었던 그 모든 말들, 바람들, 고통들, 애환들. 거기에 우리의 길이 있습니다. 다시 거리로 가겠습니다. 현장으로 가겠습니다. 아픔으로 향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6월 3일
권영국 드림

그날 밤 권영국은 국회 앞에서 메가폰을 들었다권영국 후보는 12월 3일 계엄 발령 직후 그것이 불법이고 위헌임을 규정한 뒤 전 당원의 국회 앞 집결을 지시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밤새 국회 앞을 지키며 윤석열 탄핵을...
01/06/2025

그날 밤 권영국은 국회 앞에서 메가폰을 들었다

권영국 후보는 12월 3일 계엄 발령 직후 그것이 불법이고 위헌임을 규정한 뒤 전 당원의 국회 앞 집결을 지시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밤새 국회 앞을 지키며 윤석열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의 어깨 위에 올라타 시민에게 빌린 메가폰으로 “이것은 ‘내란’이고 ‘쿠데타’이며 즉시 탄핵해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상황이 종료된 새벽 세시에 윤석열을 내란죄로 고발하는 고발장을 작성했고, 4일 아침 가장 먼저 내란죄로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그날 밤 권영국은 시민들과 함께했습니다. 그 이후 4개월, 권영국은 언제나 노란 조끼를 입고 광장을 지켰습니다. 광장의 사회대개혁 요구를 완수하기 위해 대선에 나섰고, 세 차례 토론회와 선거운동에서 사회대개혁을 힘차게 외치고 있습니다.

광장후보 권영국이 광장의 목소리를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OtpRFAVCTPY
https://youtube.com/shorts/OtpRFAVCTPY?si=coMqdEddYqYblEJD

권영국 후보는 12월 3일 계엄 발령 직후 그것이 불법이고 위헌임을 규정한 뒤 전 당원의 국회 앞 집결을 지시했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밤새 국회 앞을 지키며 윤석열 탄핵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의 어깨 위에 올라타 시민에게 빌.....

[슬로우레터] 권영국 다시 보기.씨리얼의 ‘그래서, 권영국이 누군데?’라는 영상이 주말 사이 화제가 됐다.2000년대 거의 모든 노동 현장에 권영국이 있었다.윤지나(CBS 기자)는 “사회부 기자들 사이에서 권영국 번...
27/05/2025

[슬로우레터] 권영국 다시 보기.
씨리얼의 ‘그래서, 권영국이 누군데?’라는 영상이 주말 사이 화제가 됐다.
2000년대 거의 모든 노동 현장에 권영국이 있었다.
윤지나(CBS 기자)는 “사회부 기자들 사이에서 권영국 번호가 없으면 일을 제대로 안 한다고 봐도 될 정도였다”면서 “욕 먹을 것을 각오하고 현재를 비판하고 저항의 입장을 고수하는 것, 진보적인 가치를 지켜가면서도 구체적인 현실의 조건을 반영해서 정치적 성과 제도를 만들어내는 거대한 소수 그 주체가 진보정당”이라고 강조했다.
권영국을 찍으면 압도적인 정권 교체의 효과가 상쇄되나? 윤지나는 “이재명은 우클릭을 하면서 진보와 보수의 구도에서 탈주했다”면서 “적어도 이번 선거에서는 표가 분산된다거나 권영국을 찍으면 사표가 된다는 비판은 정치공학적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권영국이 올해 대선 토론에 나온 건 2022년 지방 선거 때 정의당이 3% 이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노동과 인권, 약자 존중과 다양성 보호, 기후 문제. 다들 중요하다고 말은 하면서 정작 정치판에서 제대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나요? 당선이 안 돼도 3%의 표는 사표가 아닌 거죠. 현실에서 이렇게 반영이 됩니다.”

권영국 번호 없으면 일 제대로 안 하는 기자였습니다.뉴스 지나갑니다 4편, 권영국 편입니다.명쾌한 입담의 정치 베테랑, 윤지나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선거철마다 돌아오는 씨리얼 정치수업, 이번 대선은 윤지나 기자와 조....

[성명] 이재명 후보 개헌 공약에 대한 권영국 후보의 입장"개헌 공약 환영한다, 노동·농민·시민참여 개헌으로 더 나아가자"10대 공약에 가장 먼저 개헌을 공약한 후보로서, 이재명 후보의 개헌 입장 선회를 환영합니다....
18/05/2025

[성명] 이재명 후보 개헌 공약에 대한 권영국 후보의 입장
"개헌 공약 환영한다, 노동·농민·시민참여 개헌으로 더 나아가자"

10대 공약에 가장 먼저 개헌을 공약한 후보로서, 이재명 후보의 개헌 입장 선회를 환영합니다. 이제 광장을 닮은 더 큰 민주주의로 개헌의 내용을 채워야 합니다. 이번 공약이 가치 중심의 개헌 논의를 닫는 말뿐인 약속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변화하는 사회를 맞이할 새 헌법에, 시민의 권리가 더 담겨야 합니다. 성평등 개헌, 농민헌법, 기후 개헌으로 함께 사는 평등 사회를 실현하고, 주거권, 돌봄권, 건강권, 일자리보장권을 더해 기본권을 신장해야 합니다. 불로소득에 대한 공적 통제와 토지공개념 강화를 통해 불평등을 해소하고, 공무원과 교원의 정치적 기본권과 노동3권을 보장해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의 제안에는 이러한 고민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민주주의를 지킨 주권자 광장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합시다. 정권 말 뒤늦은 정국 전환용 개헌논의가 정당 간의 권력다툼 속에 수포로 끝났던 경험을 경계해야 합니다. 국회가 아니라 평범한 시민들이 토론하는 개헌 시민의회가 개헌을 주도해야 합니다. 시민주권 강화, 기본권 신장, 기후정의 실현, 차별철폐, 불평등 타파를 통해 권력구조 중심 개헌을 넘어 사회대전환의 전면 개헌을 이뤄야 합니다.

오늘은 후보 TV토론회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이번 이재명 후보의 개헌 공약이 토론을 통해 광장 시민들과 함께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약속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 권 후보가 생각하는 제대로 된 개헌은?
justice21.org/165141

2025년 5월 18일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 권영국

거리의 정의당원들
17/05/2025

거리의 정의당원들

[성명] 동덕여대 학생 고소 취하를 환영합니다동덕여자대학교가 어제 19명의 학생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처벌불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당연한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음 졸이며 싸우셨을 동덕여대 학생 여러분께 축하를 보...
15/05/2025

[성명] 동덕여대 학생 고소 취하를 환영합니다

동덕여자대학교가 어제 19명의 학생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고 처벌불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당연한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음 졸이며 싸우셨을 동덕여대 학생 여러분께 축하를 보냅니다.
학생들은 독선적인 운영논의 후 벌어진 혼란 속에서도 민주절차를 존중하고 연대하며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명실상부 합의의 주역입니다. 저희 당 법률위원회와 민변, 시민사회 연대단위들도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법률 지원 역할을 맡아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갈등 해결은 정치에 주어진 숙명입니다. 불통으로 일관한 정치가 내란의 피해자들을 만들어낸 걸 잊어선 안 됩니다. 지금도 정치가 제 역할을 못하는 자리에서 탄압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을 정치가 침묵하지 않고 돌봐야 합니다. 특히, 학생들을 ‘폭도’로 몰아갔던 이준석 후보는 침묵을 깨야 합니다.

어제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한 학생이 “이런 것들이 제게 흉터로 남겠지만 보기 싫은 흉터는 절대 아니겠죠”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민주주의도 그렇습니다. 보이지 않는 척 한다고 내란의 흉터를 덮을 수도, 잘라낼 수도 없습니다. 그 위에 무엇을 덧그려야 할까 하는 과제가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남아 있습니다. 경찰은 불송치로 답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불통 문제를 일으킨 동덕여대 ‘비리재단’도 바뀌어야 합니다. 독선적 운영을 끝내고 학생들의 민주적 권리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학내 공동체를 회복하는 문제도 남아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내 구성원으로서 민주적 권리를 찾을 때까지, 앞으로도 정치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5월 15일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 권영국

사람들은 저에게 묻습니다. 왜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냐고요. 저는, 광장에서 울려 퍼졌던 내란종식과 사회대개혁을 위해 출마했습니다. 그리고 내란종식과 사회대개혁의 핵심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불평등을 갈아엎는 것이...
14/05/2025



사람들은 저에게 묻습니다. 왜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냐고요. 저는, 광장에서 울려 퍼졌던 내란종식과 사회대개혁을 위해 출마했습니다. 그리고 내란종식과 사회대개혁의 핵심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불평등을 갈아엎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노동에서 정규직, 비정규직, 특고, 플랫폼노동자, 프리랜서 등으로 나뉘어 발생하는 각종 격차와 차별, 이것을 해결하는 일이 우리 사회 불평등 해소의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급 정상화, 임금격차 해소, 정당한 직무가치 인정, 방학중 무임금 해소. 무엇하나 정당하지 않은 요구가 없습니다. 오늘 협약사항에는 교육복지에 대한 고민도 포함되어 있는 걸로 압니다. 현장에서 헌신하는 노동자들이기에 자신의 문제를 넘어 전체 현장의 문제를 고민하는 것일 테지요.

비정규직 차별 해소와 노동자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쟁취에 앞장서 온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 민주노동당 권영국을 후원해주세요!
국민 231401-04-366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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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화입니다지난 11일, 권영국 후보는 파주 접경지역을 찾았습니다. 파주 전진교 통제 현장을 먼저 찾은 권영국 후보는 접경 지역 주민들을 모시고 그간 겪으셨을 여러 어려움들과 요청 사항들을 청취했...
13/05/2025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화입니다

지난 11일, 권영국 후보는 파주 접경지역을 찾았습니다. 파주 전진교 통제 현장을 먼저 찾은 권영국 후보는 접경 지역 주민들을 모시고 그간 겪으셨을 여러 어려움들과 요청 사항들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영국 후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화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지난 11일, 권영국 후보는 파주 접경지역을 찾았습니다. 파주 전진교 통제 현장을 먼저 찾은 권영국 후보는 접경 지역 주민들을 모시고 그간 겪으셨을 여러 어려움들과 요청 사항들을 청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권영국 후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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