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2026
[원룸에 베란다] 7월 8일 수요일, 두 번째 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북구청년꿈드림지원센터입니다.
7월 8일 수요일 저녁 7시, 저마다 최선을 다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기라 다소 지쳐있었지만 그럼에도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1인 가구 청년들의 행복 커뮤니티 2회차 후기 공유합니다.
참가한 청년들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하나 공통점을 뽑으라면, 전환과 변화의 시기를 마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점에서 원룸에 베란다는 단순히 혼자 사니까 커뮤니티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기획이라기보다 자기를 알아가는 시간 개인적이고 고유한 활동이 이뤄지는 커뮤니티기도 합니다.
그래서 원룸’에‘ 베란다를 낸다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ㅎㅎㅎ
혼자 살면서 묻어두거나 끙끙 앓고 있던 자신만의 문제를 문제나 골칫거리로 두지 않고 자신만의 서사와 그 안에서의 가치를 발견해 변화와 전환의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봅니다.
경북대학교 인문카운슬링센터에서 활동하시면서, 마찬가지 북구에 오랫동안 연고가 있는 정주원 선생님과 함께 ’전력질주 글쓰기‘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어떤 목적을 가진 결과물로써-자기소개서, 계획서, 보고서, 논문 등의 글짓기가 아닌 말그대로 글쓰기였는데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 목적과 수단 사이에 나의 취향은 무엇인지도 표현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무엇에 관심이 있는가?“에 대해서 써보면서 저마다의 자신을 돌아보는 거울이 만들어졌습니다.
다음 주부터 3주간은 ’소크라테스 대화‘로 가 더욱 깊어지고 넓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다음 주, 다음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