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6/2026
메모장에 적어두고 때때로 꺼내보는 문장이 있으신가요?
저는 최근 “행복은 근육과 같다”는 말을 오래 붙들고 있습니다.
훈련을 반복해 근육이 생기면 운동을 잘하게 되는 것처럼 행복도 지속적으로 훈련해야 행복을 잘 받아드릴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렇기에 꼭 특별한 순간만이 행복이 아니라, 흘러가는 일상 속 작은 기쁨을 알아차리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평화도 조금은 비슷하지 않을까요.
어느 날 갑자기 완성되는 것이 아닌, 평소에 자신과 서로를 돌보고 질문하고 연결하는 작은 연습들 속에서 조금씩 자라난 우리의 평화 말입니다.
이런 말들이 늘 쉽게 와닿는 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자주 잊어버려 메모장에 적어두고 읽곤 합니다.
한베평화재단 5월 소식 역시 그러한 평화의 연습들로 채워졌습니다.
전쟁기념관에 질문을 던지는 시민들의 행동, 무력감 속에서도 다시 평화를 이야기하려는 사람들, 병역거부와 전쟁거부를 고민하는 목소리들, 그리고 보드게임으로 기억과 진실을 이어가려는 시도까지.
반짝이는 이야기들을 찬찬히 읽어보는 사이, 여러분의 평화와 행복의 근육이 조금은 더 단단해지길 바랍니다.
활동가 두부 드림
[한베평화재단 5월 소식] 평화는 근육과 같다🪷
무력감 속에서도 다시 OO를 전하는 이야기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한베평화재단 온라인 소식지 ㅣ 제103호 2026-06-01메모장에 적어두고 때때로 꺼내보는 문장이 있으신가요? 저는 최근 “행복은 근육과 같다”는 말을 오래 붙...